[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김용택 시인의 강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자연이 말해주는 것을 받아쓰다’ 이다.

강연은 ▲문학과 예술이 차지하는 위상과 역할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질 때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 등의 내용이 진행된다. 관심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관련문의는 교육지원과 (2289-8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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