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13일 ‘2012 런던 올림픽’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60주년을 기념하는 주화를 한국에 공개하는 행사에 에바 포피엘(오른쪽)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2012 런던올림픽과 영국여왕즉위 60주년 공식 기념주화가 한국에 공개됐다.

14일 오전 주한영국 대사관에서는 ‘2012 런던 올림픽’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이아몬드 쥬빌리(Diamond Jubilee)’를 맞아 영국왕립조폐국에서 출시한 기념주화를 공개했다.

한국에 공개된 ‘2012 런던 올림픽 공식기념주화’ 중에는 전 세계 60장 한정 발행된 순도 99.9% ‘1㎏ 대형 금화(1억 7천 6백만 원)’이 포함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 기념주화들은 18일부터 29일까지 수협 농협 국민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외환은행 본점과 전국지점, 우정사업본부의 전국 우체국에서 선착순 한정 예약 판매하며, 영국왕립조폐국의 한국내 공식 판매사인 풍산 화동양행에서도 선착순 예약 접수를 받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