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건강에 관심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건강리더를 모집해 오는 19일부터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주제별로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와 토론방식으로 진행한다. 강의의 내용은 ▲여성과 남성의 질병, 무엇이 다른가? ▲나이 듦에도 노하우가 필요하다 등이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총 5주, 10회 과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도봉여성센터(홈페이지 또는 방문접수)나 도봉구보건소(2289-8441)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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