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학과가 뜬다⑧-인터뷰] 서울호서전문학교 이운희 학장
[이색 학과가 뜬다⑧-인터뷰] 서울호서전문학교 이운희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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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운희 학장

“이제는 세계 명문학교 반열에 오를 것”
전문 실무교육, 13년 연속 취업률 100% 행진


[천지일보=장요한 기자] 극심한 취업난 속에 4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중퇴자 혹 지방대 입학을 취소한 이들이 속속 전문학교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그 선봉에 서있는 서울호서전문학교.

13년째 취업률 100%. 취업과 동시에 학위취득도 가능하다. 자격증까지 학점으로 인정해준다니…. 뻥튀기 한 것은 아닐까. 실제 학장과 교수, 학생을 만나보니 그런 의구심이 사라졌다. 이들 모두 호서전문학교의 최대 강점으로 ‘전문분야의 빠른 취업’을 꼽았다. 특성화된 실무교육으로 가능했던 일이다.

이운희(사진) 학장은 “형식적인 간판보다 능력을 인정하는 능력사회로 전환되고 있다”며 “자신의 적성과 개성을 살려 그 분야로 진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산학연계 수요자 중심의 쌍방향 교육을 실행하는 학교로 인정받고 있다. 이를 위해 졸업생의 눈높이는 낮추고 실무 능력을 비중 있게 평가하는 기업들을 전략적으로 공략했다. 일찌감치 대기업 편중에서 벗어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이나 IT기업 맞춤 교육을 강화한 것이다.

실무 능력을 중시하다 보니 이 학장은 특별히 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았다.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고의 시설투자와 최고의 실력을 갖춘 교수진과 행정요원을 갖춰야 시대 변화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 이 학장의 지론이다.

이 학장은 또 타 대학과의 차별화로 학교 시스템에 대해 자신 있게 소개했다. 그는 “취업 A/S제 실시, 졸업생 만족도와 이직사항 조사, 퇴직 시 재취업 추천 등 쌍방향 교육을 지향하는 동시에 경쟁력 있는 학과를 계속 신설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학장은 해외로도 눈을 돌렸다. 명품교육을 추구하기 위해서다. 그는 “세계 명문학교와 활발한 교류를 하면서 그들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고 있다”며 “우리 학교도 세계 명문학교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학생들의 국제적인 감각을 길러주기 위해 영어·일어·중국어 등 1인 1외국어 교육을 졸업 때까지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서전문학교는 지난 1993년 개교해 약 1만 명의 졸업생을 배출, 전문학교로서는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4년제 학사학위과정 운영인가 및 2년제 전문학사, 유명대학 편입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원활한 실습환경을 조성하고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만 600평 규모의 파주 제2캠퍼스 준공을 코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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