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충남 가뭄피해지역을 방문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장관이 ‘가뭄피해 상황과 대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충남도청)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9일 용수 부족으로 가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서산과 예산 지역을 방문해 가뭄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규용 장관은 먼저 서산시 대산면 대호지에 위치한 대산양수장을 방문해 대호지구 용수공급 상황과 저수율 현황 보고를 받고 점검하는 등 용수공급 부족으로 시름에 빠져있는 농민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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