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까지 건강하게’ 일반인과 함께하는 열림 건강포럼 마련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인제대하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16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학술 심포지엄 및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9시부터 열리는 학술 심포지엄에선 ‘100세까지 청년처럼’을 주제로 청소년기, 장년기, 노년기의 질환별 건강관리 및 예방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심포지엄인 글로벌포럼에선 대학병원교수와 보건복지부 정책담당관, 언론인, 인문학자 등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해야 하며 일반인들도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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