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우리은행과 연계해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영세상인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자 4일부터 우리미소금융재단 도봉구청 출장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출장소의 위치는 도봉구청 1층 민원여권과 내로 1인 근무 전용창구 형태로 설치·운영하며 우리미소금융 전문위원이 상담 및 자금지원을 담당한다.

지원대상은 개인신용등급이 7~10등급에 해당하거나 지역건강보험료 납부금액이 7만 1740원 이하인 저신용·저소득의 소상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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