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 햄버거 (사진: 666버거 트럭)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80만 원 악마 햄버거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 뉴욕의 ‘666버거 트럭’이 내놓은 일명 ‘80만 원 악마 햄버거’의 빵에는 악마의 발자국을 상징하는 5각형별(펜타그램)이 찍혀 있으며 가격 또한 악마의 숫자로 인식되는 666달러로 한화 80만 원에 달한다.

이 가격은 최고급 쇠고기에 푸아그라와 롭스터와 캐비어와 송로버섯 등 최고급 재료에 소금까지 히말라야 암염을 사용해 나온 액수다.

이처럼 악마 햄버거는 최고급 재료와 비싼 가격으로 실제 판매로 이어질 것인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악마 햄버거를 본 네티즌들은 “악마 햄버거, 가격이 악마네” “요즘은 착한 상품이 대세, 시대에 역행하는 군” “누가 돈을 내고 사먹을까? 한 번 먹어보고 싶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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