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김미라 기자] 19대 국회의 4년 임기가 시작된 오늘(30일) 국회 1호 법안도 제출됐습니다.

1호 법안은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이 제출한 ‘발달장애인 지원 및 권리보장에 관한 법안’입니다.

이와 함께 새누리당은 총 12개의 민생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민주통합당도 공언해왔던 반값등록금 법안을 1호 법안으로 제출할 예정입니다.

여야가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다음 달 5일로 예정된 첫 본회의 개최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18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가 개원 전부터 대치해 원구성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상취재/편집: 황금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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