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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공시대 대표
성공포럼 등 진행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지금까지는 상위 5% 이내의 대기업, 지식 엘리트 등이 성공하는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중산층, 서민이 성공해야 95%의 국민이 행복한 나라가 됩니다. 국민이 성공하는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장원석 대표는 모든 국민의 성공신화 창조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그늘진 자들을 대변하는 데 앞장섰던 장 대표는 국민성공시대를 통해 성공한 이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 전 국민의 성공시대를 앞당기려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08년 창립총회를 거쳐 법인설립 승인을 받은 국민성공시대는 현재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선 33개 분야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신화를 창조한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장 대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공한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고 격려한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도록 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부터는 성공포럼을 만들었다. 성공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매월 한 차례씩 중요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는 것이다. 여기에 성공아카데미를 개설해 격주로 성공강좌를 열고 있다.

장 대표는 이와 함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부자되세요 행복하세요 성공하세요 존경합니다 등의 국민성공시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이러한 말을 현실화하고 성공에 대한 열정이 솟아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를 지향하는 장 대표는 항상 협동정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우리 사회는 최근 승패의식에 사로잡혀 협동정신이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민정신으로 선진국이 될 수 없을뿐더러 국력소모도 심합니다. 선진국일수록 상생·협력정신의 수준이 아주 높습니다. 서로 협동할 때 지속 가능한 창조와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장 대표는 향후 성공대학원을 만들어 성공전략을 범국민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는 그러면서 “주인의식 없이 수혜만 받으려는 국민도 있다”면서 “윗사람만 나무라지 말고 스스로 힘을 합쳐 경제·사회 정의를 실천하려는 실천적 국민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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