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요한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인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24일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개막했다. 이날 김금래 여성부 장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김형주 서울시 정무부시장, 5월 청소년의 달 명예 홍보대사 탤런트 김유정 양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은 청소년박람회는 26일까지 열리며 토크 콘서트,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청소년음악제, 청소년 공연동아리 오디션, 창의아트페어, 나눔 바자회 등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