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재성 기자] 쌍용건설이 5월말 울산광역시 북구 화봉 택지개발 2지구에서 ‘울산 화봉지구 쌍용 예가’ 487가구를 분양하며 분양가는 800만 원 중반 대이다.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과 차로 10여 분 거리의 화봉택지 2지구는 효문산업단지와 인접하고, 북쪽에는 대규모 송정택지지구가 들어설 계획이며 울산-포항 복선전철도가 예정돼 있는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택지지구 내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화봉 1지구의 금융기관, 병원 등의 이용이 편리하며 롯데마트, 메가마트, 화봉시장 등도 가깝다.

국도 31호선, 7호선, 북부순환로 등을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쉽고, 송정초, 화봉초ㆍ중ㆍ고, 무룡고 등이 인접하고 한솔근린공원, 무룡산 등산로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류종상 쌍용건설 분양소장은 “화봉, 송정, 호계/매곡 등 약 2만 1천여 가구의 택지지구가 조성되는 울산 북구지역은 전국 아파트값 주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할 정도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며 “인근에 10년이 넘은 아파트가 약 70%에 달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14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80-027-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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