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대표 김태훈)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로잔치를 열어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8일 어버이날 삼육식품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천안 지역의 어르신들이 한 그루 소나무처럼 늘 푸른 모습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매년 개최되는 삼육식품 경로잔치는 올해로 행사 10여 주년을 맞을 정도의 저명한 행사로 삼육 어린이집 원아들의 재롱잔치를 시작으로 천안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과 시립풍물단의 사물놀이, 유명 초대가수 공연으로 많은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행사 전 2~3시간 전 새벽부터 많은 어르신이 기다릴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던 이번 행사는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삼육두유세트와 맛있는 점심을 대접해 즐거움을 더했다.

삼육두유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삼육두유 경로잔치는 5월 가정의 날을 기념해 지난 삶을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삼육두유만의 특별한 행사다”며 “특히 1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리는 영양식과 더불어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부터 간단히 드실 수 있는 삼육두유까지 증정해 드려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육두유는 최근 프리미엄 두유로 잘 알려진 유기농 삼육 두유 판매 호조를 보이며 10~20대부터 60~70대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어 이른바 ‘건강 두유 시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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