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를란트방송국의 프랑크 요한젠 사장이 이만희 총회장에게 명함을 건네고 있다.(사진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과 일행이 지난 10일 독일 자브뤼켄에 소재한 공영방송 자를란트방송국(SR, Saarlaendischer Rundfunk)을 방문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프랑크 요한젠 사장과 문화부 책임자 스벤 베르만 박사, 교회종교사회 프로그램 담당인 바바라 러셀 바쉬뷔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총회장은 이 자리에서 계시를 받게 된 과정을 설명하고 “성경대로 신약의 약속이 이루어진 것을 증거하러 유럽에 왔다”고 유럽에 온 취지를 밝혔다. 현지 안내자는 방송국 사장과 부서 책임자가 직접 만남을 주도하고 외부 인사를 환대하는 경우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 방송국 내부 스튜디오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방송국을 관찰하고, MC자리에 서보고 있다. (사진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 마치 중세시대 저택을 떠올리게 하는 자를란트방송국의 외관. (사진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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