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시네마3D 스마트 TV를 호평한 유럽매체 ‘씨넷 영국’ ‘스터프’ ‘하임키노’ (사진제공: LG전자)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LG전자의 2012년형 시네마3D 스마트 TV가 유럽 주요 IT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유럽매체 ‘씨넷 영국’ ‘스터프’ 등이 LG 시네마3D 스마트 TV의 뛰어난 화질과 디자인을 높게 평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영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IT매체인 ‘씨넷 영국’은 최근 47인치 최고급 모델(47M960V)을 “모든 면에서 매력적인 TV”라며 최고제품격인 에이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씨넷은 정확한 명암 표현력, 편안하고 생생한 색의 재현 능력, 강력한 스마트 기능, 뛰어난 3D 기능을 선정 이유로 밝혔다.

영국의 전문 월간지인 ‘스터프’ 6월호도 같은 제품에 만점인 평점 5점을 부여하며 “지금껏 본 사용자 인터페이스 중 가장 깔끔하다”고 호평했다.

또 독일의 IT 전문지인 ‘하임키노’는 55인치 시네마3D TV를 경쟁사 제품들과 비교한 결과 테스트 위너로 선정했다. 이 잡지는 시네마3D TV가 화질, 디자인 등 모든 측면에서 우월하다고 평가했다.

LG전자 TV사업부장 노석호 전무는 “시네마3D TV에 대한 유럽 주요 매체들의 호평이 끊이질 않고 있다”며 “하반기에 3D TV 경쟁에서 승기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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