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기간은 2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이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집과 실버센터 등 식중독에 취약한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집단급식소이며, 식중독예방을 위한 식자재관리, 조리시설관리, 개인위생 등을 점검한다.

하절기 동안(5~9월)에는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관련문의는 보건위생과(2289-8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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