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넝쿨당 유준상 김남주 부부 커플시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천지일보=서영은 기자] KBS 넝쿨째 굴러들어온 당신(이하 넝쿨당)에서 출연하는 유준상 김남주 부부의 커플 시계 스타일링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부부간의 생생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안방극장을 차지한 드라마 넝쿨당이 배우들의 연기뿐 아니라 세련된 스타일링에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어내고 있다.

극 중 김남주는 주부이면서도 세련되고 위트 있는 룩을 선보이고 있는데 때로는 드레스업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때로는 귀엽고도 발랄한 룩을 연출하며 모든 여성이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링의 바이블을 제시하고 있다.

드라마 25~26회에서 김남주는 M.O.P 소재의 여성스러운 시계를 가죽 팔찌와 프레피룩으로 커리어우먼 룩을 연출했다. 특히 같은 시계를 착용하면서도 다른 룩을 연출해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스타일리시함을 어필한 점이 눈에 띈다.

유준상은 칸으로 가는 공항 패션에서 카무플라쥬 의상과 데님을 레이어드해 편안하면서도 엣지있는 밀리터리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유준상의 스타일링을 위해 스타일리스트가 함께 밤을 새웠다는 후문도 있다.

유준상은 가방과 시계의 컬러톤을 맞춰 밀리터리룩과 어울리는 브라운 밴드가 장착된 ‘대니시 디자인’의 917 시계를 함께 선보여 세련됨을 연출하기도 했다.

두 부부를 통해 선보인 제품은 유로타임과 대니시 디자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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