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키스 퍼포먼스 화제 “저 스무 살, 이럴 때도 됐어요!” (사진출처 : SBS ‘인기가요’-아이유 키스 퍼포먼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가수 아이유가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슈다.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C 구하라 니콜 아이유는 다음날 21일 ‘성년의 날’을 맞아 각각 선물을 준비했다.

구하라는 향수, 니콜은 장미를 준비했지만,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 아이유는 “저는 키스를 준비했다”며 카메라로 다가가 과감히 입술을 쭉 내밀어 키스 퍼포먼스를 보였다.

이에 니콜과 구하라가 “안 돼요! 안 돼!”라고 말하며 아이유를 제재하자 아이유는 “저도 이럴 때가 됐어요. 저도 스무 살이거든요”라고 깜찍한 변명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깜찍한 키스 받고 싶어요” “아이유 키스 퍼포먼스까지 퍼포먼스돌이다” “아이유 스무 살인데도 여고생같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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