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엔블루 드러머 강민혁의 색다른 변신(사진 제공: FNC 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의 귀요미, 바람둥이 차세광역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씨엔블루 강민혁의 눈빛이 달라졌다.

‘엘르걸’ 6월호에서 강민혁은 다정한 눈웃음을 감추고 진지하고 깊은 눈빛을 선보였다. 또한 ‘엘르걸’ 화보 컨셉트 ‘배드 보이’에 맞게 활보 촬영을 훌륭히 소화했다.

‘넝굴당’에서 실감나는 누나 공포증 연기를 선보인 강민혁은 연기자로서 “무엇보다 맡은 역할에 푹 빠져보고 싶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씨엔블루의 드러머로서 “멤버들과 함께 계속 음악을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도전을 즐기는 해맑은 스물두 살 청년 강민혁의 패션 화보는 ‘엘르걸’ 6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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