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 내외는 이날 주제관·한국관 등 엑스포 전시장을 관람하고 국내외 주요인사 300여 명과 공식 만찬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만찬 자리에서 “자연과 문명, 인류가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인 물과 바다’라는 여수 세계박람회의 주제는 인류가 당면한 가장 큰 과제”면서 “연안이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은 한국의 남해안이 여수 엑스포를 통해 세계에 알려지게 될 것”이라며 여수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이 대통령은 또 박람회 유치와 준비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여수시민과 전남도민, 조직위 관계자 등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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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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