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팬덤 한글스마트주소 쟁탈전 (사진: 소녀시대 페이스북, 카라 홈페이지)
[천지일보=이솜 기자] 한글스마트주소원(원장 한영석)이 한글스마트주소 서비스의 대중화를 위해 총 10개 걸그룹을 대상으로 한글스마트 주소를 받는 인기투표를 시작한 가운데 5일만에 국내외에서 1만여 명 이상의 팬들이 투표에 참여하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0시 기준 총 투표자 수는 1만 2528명(IP당 하루 한 번 참여 가능)을 넘어섰으며 46%의 득표율을 얻은 소녀시대가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카라(29%)이며 이어 원더걸스(12%), 포미닛, 시크릿, 티아라, 씨스타, 투애니원, 에프터스쿨, 미쓰에이 순으로 득표율이 나타났다.

이번 이벤트는 각 걸그룹의 팬들이 직접 좋아하는 그룹에 투표하는 형태로, 콘테스트를 통해 최종 1~3위에 선정된 걸 그룹과 소속 팬클럽은 세계최초로 ‘http://걸그룹.홈’(걸그룹 홈페이지연결), ‘http://걸그룹.팬’(걸그룹 팬클럽 연결)형태의 한글스마트주소를 받게된다.

참가 방법은 오는 11일까지 인터넷 주소창에 ‘http://한글스마트.주소원’을 입력 후 홈페이지에 접속해 알림마당의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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