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학과가 뜬다⑥-인터뷰] 부산여자대학 보석감정딜러디자인과 서성복 학과장
[이색 학과가 뜬다⑥-인터뷰] 부산여자대학 보석감정딜러디자인과 서성복 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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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성복 학과장

“진짜 보석 감별하듯 숨은 전문가 발굴·양성해요”

-학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표현의 시대로 일컬어지는 21세기에는 자신만을 위한 독특한 이미지를 창출하는 이미지산업시대이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우리 학과는 분야별 전공이 세분화돼 있다.

보석감정&딜러 전공의 경우는 다이아몬드나 유색보석 감별을 바탕으로 주얼리 마케팅, 매장관리 능력 및 디스플레이 방법을 통해 딜러(마케팅), MD를 양성하고 있다. 또 보석감정&귀금속세공디자인 전공에서는 감정·감별을 바탕으로 디자인·세공기법을 배우며 그 외 캐드나 랜더링 기법을 배우게 된다.

보석감정&웨딩주얼리플래너 전공에서는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들에게 사랑의 깊이만큼 주얼리의 아름다운 가치를 전달하면서 감동을 전해줄 수 있는 웨딩주얼리플래너를 양성한다.”

-부산 최초로 학과가 개설됐는데, 차별성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우리 학과는 보석감정사, 귀금속가공기능사, 국가기능경기대회장, 국가인증시험장으로 국내 유일하며 주얼리코디네이트, 주얼리마스트, 일본진주전문가시험 등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다이아몬드 프로포션 전문 기자재인 샤린기와 국내 최다 다이아몬드(200개) 실습석, 유색보석(2000개) 실습석을 보유하고 있어 학생들이 바로 현장에 투입될 시 최고의 전문가로서 손색이 없도록 가르친다. 세공, 왁스 및 캐드부분에도 국내 최고의 RP장비를 갖추고 있다.”

-학교 지원으로 국제박람회 관람 기회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 박람회는 물론 해외전공연수로 매년 홍콩 주얼리쇼에 참석을 하고 있다. 전 세계 보석인의 잔치인 이 주얼리쇼는 매년 3·6·9월에 개최되는데 우리는 6월에 참석한다. 이 쇼에 참석하면 그해 보석 트렌드를 한눈에 알 수 있다. 또 학생들이 어학의 필요성과 모든 보석의 가격흐름을 현장에서 배우게 된다. 세계적인 보석전문가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학과 전망이나 진로, 취업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보석감정사, 웨딩주얼리 플래너, 딜러, 주얼리코디네이터, 스타일리스트, MD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상위 1%의 세계적인 보석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어학공부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적성에 따라 명품관, 세공, 캐드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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