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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안 돼 바닷물에 빠져~!”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마케팅공사(DIME, 채훈 사장)가 엑스포과학공원 내 과학문화체험관에 마련한 ‘NEO 튜릭아트 시즌2’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NEO 튜릭아트 시즌2’는 지난해 전국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여세를 몰아 ‘리엑트릭스 퓨전아트’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지난달 개장했다.

‘튜릭아트’란 3D 기법으로 그린 입체 착시 그림이다. 이는 사진 촬영 시 관람객이 그림과 하나 된 듯 표현되는 그림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이끌어 낼만하다.  

5일 한 가족이  ‘NEO 튜릭아트 시즌2’를 찾아 엄마와 두 아들은 배를 타고 아빠는 사진을 찍었다.  배에서 나오면 마치 바닷물에 빠질 것 같은 착시 현상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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