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구는 장난감과 동화책 등 어린이 용품을 물물교환하고 판매할 수 있는 ‘장난감 난장’을 연다.
이는 구립어린이집협의회와 가정연합회, 보육정보센터 등에서 기증받은 1000여 점의 책, 학용품 등을 어린이들이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체험의 장이다.
또한 난장 행사장에는 농아장애인이 직접 호떡을 만들어 판매하는 먹거리 코너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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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 기자
jsk21@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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