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다음 달 2일 ‘도봉구청 테니스선수단과 함께하는 원 포인트 클리닉’ 첫 강습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국가대표 선수 및 감독출신인 임지호 감독과 올 여수오픈테니스 대회 복식과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영월대회 혼합복식 우승자인 이인섭 선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올해에는 5월 2일 외에도 6월 13일, 8월 29일, 9월 19일, 10월 31일 등 총 5회에 걸쳐 실시한다. 희망자는 연중 상시로 체육진흥과(02-2289-1457)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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