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Green Food Zone(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 조리·판매 업소에 대해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의 위생 점검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이다.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 100명이 담당 지역별로 1차 일제점검을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무표시 제품 취급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제품 보관기준 미준수 ▲비위생적인 조리행위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행위 등 부정불량식품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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