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씨름왕 등극 (사진: 청춘불패2’ 방송 캡쳐)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수지가 씨름왕으로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는 ‘봄처녀 봄총각, 데이트 특집’으로 신화가 게스트로 출연, G6 멤버들과 커플 게임을 즐겼다.

이날 신화와 G6는 달걀프라이를 얻기 위해 씨름대회를 벌였다. 수지는 강지영을 제치고 결승전에서 씨스타 보라를 만났다. 이미 두 사람은 지난 11회 씨름대회에서 대결해 수지가 이겼던 바 있다.

이번엔 보라가 과연 그날의 설욕을 풀 수 있을지에 대해 모든 출연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결과는 또 수지가 이기게 되면서 ‘씨름왕’의 자리를 지키게 됐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 털털한 성격 좋아” “둘이 정말로 힘이 센 것 같다” “서연이 맞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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