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코리아 탈락자(사진출처: Mnet '보이스코리아' 방송 캡처,보이스코리아 탈락자)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Mnet ‘보이스코리아’에서 4명의 탈락자가 발생했다.

20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는 세미파이널 진출을 위한 8명의 세 번째 라이브쇼 무대가 펼쳐졌다.

하예나, 우혜미, 최준영, 장은아, 유성은, 강미진, 허공, 박태영은 각각 파이널 진출을 위한 최선의 무대를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4명의 탈락자가 발생했다.

이중 ‘희야’를 부른 하예나와 ‘한잔 더’를 부른 우혜미 ‘Ugly’를 부른 강미진이 코치의 선택을 받아 살아남았다. 백지영 팀에서는 ‘비나리’를 부른 유성은이 시청자의 선택을 받았다.

반면 허공, 박태영, 장은아, 최준영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특히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은 조규만의 ‘다 줄거야’로 기회를 노렸지만 문자투표 3위에 그쳤다.

허공은 탈락된 후 “많은 걸 경험한 무대였다”며 “좋은 가수가 되어 다시 나타나겠다”고 전하며 아쉬운 퇴장을 했다.

한편 보이스코리아 탈락자로 선정된 4인 이외에 나머지 유성은, 강미진, 우혜미, 하예나 는 다음 세미 파이널 진출권을 따냈다.

세미파이널 진출자는 각 팀에서 시청자 선택 한 명 그리고 코치 선택 한 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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