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밀도 있는 표현법과 독특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박민준 작가의 개인전 ‘The Stranger’

삶과 죽음을 소재로 신화적 줄거리에 작가의 상상력을 가미한 작품이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배경을 소재로 작가의 다양한 경험을 녹여내 또 다른 이야기로 재탄생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서양의 타로카드를 재해석한 7개의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화적 소재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낯설지 않게 표현한 이번 전시회는 22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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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배드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로렉스’

작가 닥터 수스의 동명 동화를 원작으로 한 미국 애니메이션으로 북미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화 ‘로렉스’는 공기도 풀도 바람도 모두 사라져버린 최첨단 도시 스니드빌에 살고 있는 용감한 소년 테드의 모험기를 다룬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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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 감독과 조니 뎁이 다시 한번 만나 뭉친 영화 ‘다크 섀도우’

저주를 받고 200년 후 뱀파이어로 깨어난 바람둥이(조니 뎁)와 그를 지독하게 사랑하는 마녀(에바 그린)의 소름 돋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입니다.

캐릭터를 100% 흡수해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배우로 유명한 조니 뎁.
이번 영화에서 어떤 변신을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상취재/편집: 김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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