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새롬 기자·임태경 기자] 정부는 런던올림픽 개막을 99일 앞두고 3회 연속 10위권 유지를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9일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3회 연속 세계 10위권 유지를 위해 경기력 향상을 돕고, 지원 체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베이징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11개 전략 종목을 선정해 집중 지원을 하고, 메달 포상금 인상 및 지도자, 선수수당 등을 현실화해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최근 유렵에서 K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한류 확산 및 한국관광 인지도 제고를 위해 현지에서  문화·관광 홍보를 적극 펼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편집: 임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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