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이 런던올림픽을 앞둔 대한민국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레슬링협회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정·식품은 레슬링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총 1억 원 상당의 베지밀과 그린비아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레슬링협회 김혜진 회장과 신승렬 정·식품 마케팅 상무가 참석해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며 선전을 기원했다.

런던올림픽특별위원회 양정모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베지밀 제품이 선수들의 근육량 증가와 체중 조절에 많은 도움을 준다”며 이번 후원에 대한 사의를 표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