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남선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류를 지속시키기 위한 ‘콘텐츠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K-POP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상업적 성과가 확산되고 있지만, 지속가능성에 대해 우려가 있다며 이번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최광식 장관은 스토리 산업을 육성하고 창작공간을 구축하는 등 콘텐츠 경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공정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해외 저작권 보호체계를 강화해 산업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전략적 체제 구축, 세계와 상생하는 한류문화 형성 등이 방안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방안은 세계인이 즐기고 세계와 소통하는 한국문화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상취재/편집: 남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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