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서울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가족 벼룩시장을 오는 28일 ‘날마다 지구의 날’이란 주제로 올해 처음 개장한다.

벼룩시장은 금천구청 보건소 앞 광장에서 열리며 이날 ▲무료 뻥튀기(곡물 가져와야함) ▲지구를 살리는 방법 체험 프로그램 운영(잡지와 재생용지 활용 노트 만들기, 패트병 채소 가꾸기, 우유팩 재생 화장지로 교환 등) ▲물건 판매 등으로 이뤄진다.

직접 물건을 판매하고자 하는 구민은 25일까지 온라인이나 방문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문의) 여성보육과 02-2627-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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