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티아라 은정과 효민의 카트놀이가 잔잔한 재미를 주고 있다.
티아라 효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보고 나오는 아줌마 포스로 세계에서 제일 큰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마트로 만들어버린 둘’이라는 제목으로 은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정과 효민은 공항 통로를 지나며 마치 마트에 놀러온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는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은정 효민 카트놀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줌마 포스가 저 정도면 난...” “즐거운 여행되시길” “카트에 안 탄 게 어디야?” “귀엽군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0일부터 8박 9일간의 유럽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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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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