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과 그림자 비하인드 컷 신다은 킬힐 여왕 등극(사진 출처: MGB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신다은이 ‘킬힐 여왕’으로 등극했다.

지난 11일 공개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 신다은이 아찔한 높이의 킬힐을 신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한쪽 어깨가 드러난 그레이 톤의 드레스를 입고 허리에는 담요를 두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눈에 띄는 건 킬힐이다. 연예계 대표 킬힐 마니아 서인영 못지않은 킬힐이다.

이 패션은 ‘빛과 그림자’ 37회에서 명희(신다은)가 홍콩 영화 제작자 란란쇼 회장을 위한 파티에 참석한 모습으로 전파를 탔다.

신다은 킬힐 사진을 본 네티즌은 “신다은 킬힐 사진 우와” “서인영 보고 있니” “신다은 킬힐 키가 작은가?” “신다은 킬힐 여왕으로 임명합니다” “신다은 킬힐 대결 1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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