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시티호텔 대전’ 기공식이 12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 컨벤션복합센터 내 부지에서 개최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성구 도룡동 컨벤션복합센터 내에 국내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 대전’이 12일 첫 삽을 떴다.

이날 ‘롯데시티호텔(가칭)’ 건립 기공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과 (주)호텔롯데 송용덕 대표, (주)클라우스앤컴패니 송종찬 대표를 비롯해 대전시의회 이상태 의장, 배재대학교 김영호 총장, 충남대학교 오덕성 부총장,  (주)스마트시티자산관리 배판덕 대표이사, 롯데건설(주) 석희철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대전마케팅공사(DIME) 채훈 사장, LH공사 금융사업부 강장학 처장, (주)원피엠씨 김상현 회장, KB국민은행 IB사업부 우상현 사업부장, 민주통합당 이상민 의원 등 200여 명의 관계자, 시민이 참석했다.

‘롯데시티호텔 대전’은 대전 유성 리베라(특1급), 인터시티(특2급), 유성호텔(특2급)에 버금가는 비즈니스 관련 시설을 갖춘 특2급으로 지어질 예정이어서 업계와 지역 주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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