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막영애’ 김현숙 김산호가 트러블메이커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김현숙과 김산호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엠펍에서 진행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막영애)’ 시즌10 제작발표회에서 ‘트러블메이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발표회에 앞서 올블랙 패션으로 무대에 등장, 현아-현승의 ‘트러블메이커’를 선보여 매혹적인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노래 마지막 부분에서 키스를 하는듯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던 중 김현숙이 실제로 김산호에게 뽀뽀를 하면서 현장은 열광의 도가니가 됐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은 오는 13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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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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