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 고현정 독설(사진 출처: SBS ‘고쇼(GoShow)’)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리쌍 멤버 길이 고현정에게 독설을 퍼부어 눈길을 끈다.

길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고쇼(GoShow)’에 게스트로 출연해 고현정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

이날 방송에서 길은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에서 “리쌍이라는 팀으로 정규 7집까지 나왔는데 1집부터 쭉 차트 1위에 올랐다”며 “뮤직비디오에는 이효리-류승범 등 톱스타들이 출연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길은 다른 출연자들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고현정은 어떠냐”고 질문에 “내 스타일이 아니다”고 답했다.

또한 길은 “나이가 많다. 36살이지 않냐”며 “추가로 얼굴이 너무 크다”고 고현정을 향해 독설을 해 눈길을 끌었다.

길 고현정 독설에 네티즌들은 “길 고현정 독설 너무 웃겨”, “길 독설에 고현정 당황했을 것 같아”, “길 고현정 둘이 친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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