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새롬 기자] 오늘 오후 3시 27분쯤 코레일 발매기 전산장애가 발생해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시스템은 저녁 6시 1분에 복구 됐고 복구 전에는 각 역에서 입석 승차권이 발매됐습니다.

(인터뷰: 코레일 관계자)
“현재 상황은 복구 작업 중에 있습니다.
역에서 입석 승차권으로 발매하고 있습니다.
원인은 아직 파악이 안 됐고요, 복구 예정 시간도 아직 어느 정도 걸릴지 판단이 안 서네요.”

코레일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이용객에게 복구 상황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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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8분쯤 부산진구 초읍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방 안에서 자고 있던 김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화재현장은 불꽃이 외부로 분출하고 있는 최성기 상태였고 거주자 1명이 방 안에 누워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19분 만에 진화됐지만, 주택 내부와 가구 등을 태워 136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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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사천교 앞 교차로에서 광역버스가 좌회전하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 장모 씨와 승객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좌회전하던 택시가 신호를 어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임태경 기자 / 영상편집: 김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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