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통합당 충남도당 후보들과 한국노총 충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19대 총선 정책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충청=김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충남도당(양승조 위원장)과 한국노총 충남지역본부(정근서 의장)가 5일 오전 천안시청 기자 브리핑룸에서 19대 총선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날 양승조 위원장과 정근서 의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합의한 2대 정책 12대 과제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조합원이 3만 명인 한국노총 충남지역본부가 민주통합당 충남도당을 지지해 민주통합당이 승리하는 경우 합의한 내용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또 민주통합당 충남도당과 한국노총 충남지역본부는 4.11 총선 당선 후 정례적인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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