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서울 한강 마리나 공원에서 열린 ‘대한사랑 하늘빛 무궁화 식목행사’ 개막식에서 이승주 (사)만남 서울 경기 연합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5일 (사)만남 동작영등포지부 작은사랑 봉사회의 주최로 제67차 식목일 맞이 ‘대한사랑 하늘빛 무궁화 식목행사’가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조길형 영등포구 청장을 비롯해 박정자 영등포구 의장, 남궁윤재 (사)한서 남궁억선생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1천여 명의 시민이 함께 서울 한강 마리나 공원에서 1천 주의 무궁화 묘목을 심었다. 또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마련돼 무궁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한편 전국 만남지부에서는 5~8일까지 다양한 식목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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