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국 수산 기술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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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연안 9개국 어업지도자 및 수협중앙회 이종구 회장 등이 부경대 해양바이오프로세스사업단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 부경대학교)

아시아 연안 9개국 어업지도자 부경대 방문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수협 창립 50주년을 맞아 아시아 연안국 어업 지도자들이 부경대학교를 방문했다.

부경대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수협중앙회(회장 이종구) 초청으로 3일 오후 아시아 연안국 어업 지도자들이 부경대를 찾아 학내 해양바이오프로세스사업단 등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선진 수산 기술을 자국에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4일 밝혔다.

국가별로는 베트남과 인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필리핀 일본 피지 탄자니아 등 9개국이 참여했으며, 베트남 협동조합 연맹 쑤안 깐 다오 회장과 인도 어민협동조합연맹 프라캐시로네어 회장 등 어업지도자 15명이 방문했다.

부산에 처음 방문한 쑤안 깐 다오 회장은“베트남 수산분야의 과제인 기술 첨단화를 해결하기 위해 부경대의 앞선 수산 기술이 필요하다”며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프라캐시로네어 회장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으로 부경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산 기술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부경대 박맹언 총장은“우리나라는 전쟁의 폐허를 딛고 수산 입국을 기치로 지금의 경제발전을 일궈냈다”며“국제 어업지도자들이 힘을 모아 수산 기술이 필요한 국가를 지원해 경제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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