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0일 전북 군산시 수송동 810-5번지에 있는 ‘군산 지곡 쌍용 예가’ 모델하우스 앞에 방문객이 길게 줄서있다.(사진제공 : 쌍용건설)

[천지일보=박양지 기자]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지난 30일 공개한 ‘군산 지곡 쌍용 예가’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2만여 명이 방문했다.

지곡동 인근은 과거 2년간 분양이 없었던 곳으로 신규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반영됐다.

김강석 쌍용건설 분양소장은 “구조와 방향을 많이 따지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4베이 2면 개방형 평면구조로 설계한 것이 큰 호응을 받았다”며 “평균 분양가가 3.3㎡당 670만 원 정도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고, 군장산업단지 출퇴근이 편리하며 수송지구와 가깝다는 장점이 있어 문의전화가 하루 1000통 이상 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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