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문화역서울 284’ 개막식에서 한울림연희단이 사물놀이 판굿 공연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구 서울역이 2일 ‘문화역서울 284’로 정식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을 비롯해 최정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등 문화·언론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개관식에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개관전인 ‘오래된 미래’가 열려 오는 6월 1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또 전시 기간 중 5월까지 매 주말마다 서울역 광장에서 다양한 풍물패의 전통연희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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