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엘, 해병대 캠프에서 한마음 워크숍 개최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희선 시민기자] 국내 최대 고용서비스 전문기업 제니엘(대표이사 박인주)은 지난 23~24일 양일간 충남 안면도에 위치한 해병대전략캠프에서 ‘2012 제니엘 그룹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공동체 의식을 확립하고 인내심, 자신감, 열정 등 해병대 특유의 도전정신을 함양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첫날 오후에 도착해 제식훈련과 PT체조를 소화하고 저녁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백사장 해수욕장의 해안길 구보가 이어졌다. 이후 조촐하지만 즐거운 화합의 장으로 첫날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둘째 날 유격훈련과정의 세줄타기, 13m 레펠 훈련을 마친 후 해병대 캠프의 백미인 해상고무보트 훈련에 200여 명이 15척의 고무보트를 몰고 바다위에서 1분 스피치로 훈련을 마쳤다.

주말 매서운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믿고 어깨동무에 차가운 바닷물 속에 들어간 제니엘 임직원들은 한 명의 낙오자와 부상자도 없이 모든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제니엘 박인주 대표이사는 퇴소식에서 “모처럼 제니엘 그룹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창조적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제니엘의 미래를 위한 힘찬 도전을 꿈꾸어 보길 바래본다” 며 ‘2012 제니엘 그룹 한마음 워크숍’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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