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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장요한 기자] 28일 오후 서울명덕초등학교(교장 임점택) 6학년 6반에서 최창현 수석교사가 최근 국제적으로 이슈화된 ‘탈북동포, 강제북송’에 관한 특별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탈북동포의 인권과 평화통일의 기원 메시지를 적은 비행기를 날렸다.

이 같은 특별수업은 한국교육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 한국교총)가 지난 23일부터 4월 13일까지 3주간 전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탈북동포의 인권과 평화통일에 대해 일깨워주기 위해 전개하고 있다.

한국교총은 이를 위해 특별수업 교수와 학습과정안 및 수업자료를 초등학교용과 중등학생용으로 구분해 한국교총 홈페이지에 탑재, 학교현장에서 참고·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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