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요한 기자] 민간인 불법 사찰의 증거인멸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은 28일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과 진경락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장 전 주무관은 한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중거인멸 사건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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