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창조한국당이 26일 4.11 총선에 나설 비례대표 후보 4명을 공개했다. 창조한국당 신경식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비례대표 배정 1번은 창조한국당 사법개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지영(34) 후보에게 돌아갔다.
공성경(40) 전 대표는 비례대표 2번을 배정받았다. 3번은 정창덕(51) 고려대 컴퓨터정보학과 교수에게, 4번은 창조한국당 이지영(28) 부대변인에게 배정됐다.
신 대표는 “무능한 정치, 부패한 정치를 바꾸기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정당투표에서 오만한 기득권 세력보다 대한민국 재창조, 사람중심 진짜경제의 비전을 갖춘 창조한국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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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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