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소두 인증 “두 손으로 감싸니 손이 남아”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하 역을 맡은 한지민이 본의 아니게 소두임을 인증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세자 이각 역을 맡은 박유천과 한지민은 옥탑방 병상에서 술을 마시는 장면이 방영됐다.

박유천은 술에 취해 빨개진 한지민의 얼굴을 자신의 두 손으로 감싸 안았다. 한지민은 박유천의 두 손에 쏙 들어가는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했다.

한지민 소두 인증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한지민 얼굴 작은 줄 알았지만, 이렇게 작을 줄이야” “박유천이 내 얼굴도 감싸줬으면 좋겠다” “한지민도 작지만, 박유천도 엄청 작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