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밍어반스테레오 이진화 사망원인 심장병(사진 출처: 이지린 트위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허밍어반스테레오의 허밍걸 이진화 사망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1인 밴드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이지린은 자신의 트위터에 “허밍어반스테레오의 히로인, 사랑하는 동생 허밍걸(이진화)양이 3월 22일 타계했습니다”라며 “많은 분이 그녀가 외롭지 않게 하늘나라로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온라인상에 사망원인에 대해 궁금해 하자 허밍어반스테레오 이지린은 23일 트위터를 통해 “허밍걸(이진화) 장례식장. 사인은 심장병입니다. 일일히 연락 못 받는 점 죄송합니다. 부모님의 의견이 제일 중요해서 그러했습니다”라고 사망원인을 밝혔다.

이어 그는 “수지 성모병원 경기도 용인구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14-1 발인일은 24일 토요일 오전 11시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진화는 허밍어반스테레오의 2집에 객원보컬로 참여해 하와이안 커플, 인썸니아 등을 부르며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